무인카메라로 얌체 끼어들기 단속
등록일 : 200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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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로에 무인카메라가 설치돼 끼어들기를 일삼는 얌체 운전자들을 24시간 단속하게 됩니다.
서울경찰청은 3일부터 올림픽대로 공항 방향 한남대교 신사동 진출로와 강변북로 구리 방향 영동대교 북단 진입로 두곳에 무인 카메라를 설치해 시범 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다음달 말까지 시범 운용한 뒤 오는 3월부턴 위반자에게 3만원의 범칙금을 물릴 방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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