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여행위험국가 발표
등록일 : 200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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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테러 발생 가능성이 있는 케냐와 리비아, 나이지리아에 대한 여행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케냐, 반정부 소요사태로 300명 이상 사망 국정원 테러정보통합센터는 아프리카 케냐의 경우 지난달 27일 대선 이후 반정부 소요사태가 확산돼 지금까지 300명 이상이 사망했고, 리비아도 알카에다와 연계한 단체가 테러 위협을 계속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지난 1일 무장단체의 테러가 발생한 나이지리아도 추가 테러 가능성이 있는 만큼 유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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