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째 남양주세무서 양평출장소를 지키며 홀로 세정 업무를 보고 있는 조사관이 있습니다.
바로 양평의 세정 업무를 도맡아하는 양평 지킴이 조진형 조사관인데요, 1인 다역을 해내며 양평 주민의 어려운 사항을 살펴보는 그의 소신 있고 따뜻한 세정을 지금부터 전해드립니다.
경기도 양평군.
이른 아침부터 출근을 서두르는 조진형 조사관.
조진형 조사관이 이렇게 출근을 서두르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양평 출장소 문을 여는 것에서부터 청소까지.
조진형 조사관 혼자서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전화 받는 것에서부터 민원 상담, 서류 발급까지 혼자서 세정 업무를 본지도 벌써 1년.
이렇게 많은 일들을 혼자 맡아서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조진형 조사관에 대한 이곳 주민들의 고마움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깔끔하고 능숙한 업무처리로 혼자서도 많은 일들을 처리하는 조진형 조사관.
하지만 그가 이곳에 처음 왔을 때, 업무 처리에 대한 부담은 매우 컸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조진형 조사관의 부인 임미숙씨가 양평 출장소를 찾았습니다.
1년 전 조진형 조사관이 양평근무를 하게 되면서 점심때가 되면 이렇게 매번 점심을 싸들고 와서 남편과 함께 점심을 함께 합니다.
조진형 조사관의 업무는 사무실 안에서만 그치지 않습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혹은 출장소와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주민들을 위해 이렇게 직접 가정을 방문에 세정 업무를 보기도 합니다.
오늘은 조진형 조사관이 남양주세무서를 찾았습니다.
양평 출장소 업무에 대한 보고와 개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곳 남양주세무서에서도 조진형 조사관의 업무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혼자 일하는 것이 너무나 익숙하고 당연해버린 조진형 조사관.
하지만 이렇게 직원들과 대화를 나눌 때면 예전 동료들과 일했던 그 시절이 그립다고 합니다.
혼자서 모든 일을 하는 1인 근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조진형 조사관은 양평 주민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며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세정.
앞으로도 조진형 조사관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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