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노동시장 유연성 확대를
등록일 : 200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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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은 새 정부에 대해서, 노동시장 유연성 확대와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규제 완화의 추진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사발전재단 부설 국제노동협력원은 지난해 12월12일부터 28일까지 국내의 외국인 투자기업 최고경영자 여든명을 대상으로 노동관계 설문조사를 벌였습니다.
조사 결과 새 정부가 역점을 둬야 할 노동정책으로 가장 많은 44.5%가 '노동시장 유연성 확대'를 꼽았고, '노사협력 증진과 분쟁 예방'이 34.6%, 인적자원 개발 투자 확대가 8.6% 순이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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