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원주민 생활지원대책 18일 시행
등록일 : 200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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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예정지내 원주민들은 오는 18일부터 직업전환훈련을 받을 수 있고 주민 단체가 소득창출사업을 위탁받을 수 있게 됩니다.
건설교통부는 혁신도시 예정지 주민의 재정착과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관련법을 정비하고 오는 1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혁신도시 사업예정지내 주민들은 생계조합을 구성해 분묘조사와 지장물철거,
청소 등 현장공사에 부수적인 사업을 맡아 시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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