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프랑스·사우디·터키 여행 자제
등록일 : 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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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테러위험이 고조되고 있는 프랑스와 사우디아리비아,터키에 대한 여행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국정원 테러정보통합센터는 프랑스의 경우 최근 테러조직 알카에다가 파리의 에펠탑 등 유명 관광지에 대한 테러를 경고한바 있고, 부시 미 대통령의 방문을 앞둔 사우디 아라비아도 이슬람 과격단체들의 테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쿠르드 반군단체의 잇따른 폭탄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는 터키의 경우도 여행시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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