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역을 오지라고 그러죠. 앞으로 이런 오지의 섬 주민들의 삶의질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정부는 10년간 2조5천억원을 투입해 문화 복지 등 기반시설을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김현아 기자>
불편을 겪고 있는 351개 도서지역에 10년간 2조 5천억원이 투입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생활여건이 낙후된 351개 도서지역의 생활과 생산기반, 문화 복지기반시설 등을 개선하는 제 3차 도서종합개발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올해부터 10년간 추진되는 이 계획은 행정자치부,해양수산부,건설교통부 등 7개 부처가 함께합니다.
행자부는 '매력있고 살기좋은 섬' 창출을 목표로 . 도서 여건과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는 유형화.특성화 종합계획, 관계부처간 협력으로 시너지를 높이는 협력적 계획, 도서주민과 함께하는 참여계획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소규모 분산투자로 추진됐던 섬개발 사업을 앞으로는 도서별 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섬과 육지를 잇는 연육연도교 사업이 기존 2곳에서 10곳으로 확대 추진됩니다.
도서종합개발사업은 지난 20년간 도서지역의 낙후성 해소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앞으로 제 3차 도서종합개발 10개년 계획이 완료되면 도서주민의 소득증대는 물론
삶의 질도 달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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