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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다가오면서 제수용품이나 선물을 어떻게 하면 싸게 살 수 있는지, 주부님들의 고민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우정사업본부가 운영하는 우체국 쇼핑을 한번 둘러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오세중 기자>

최근 물가가 들썩이면서 다가오는 설날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보다 믿을만 용품을 시중가격보다 싸게 구입하려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설을 맞아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우체국쇼핑 설맞이 할인 대잔치 행사를 갖습니다.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수.축산물과 전통민속주 그리고 수？예품 등 팔도 특산품과 생활용품 등 5천여개 상품을 최고 20%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곶감은 생산후 일정온도로 냉동보관돼 신선도가 높고 신청후 2,3일이면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기간 중 전국 우체국과 우체국 쇼핑몰, 콜센터(1588-1300)를 통해 신청가능합니다.

또 우체국쇼핑을 통해 구입한 물품을 해외로 보낼 때는평소 요금의 20%를 할인해주는 추가 서비스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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