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국세공무원교육원에 입교했던 새내기 국세공무원 545명이 마지막 시험과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상률국세청장이 이들을 격려했고, 6주 동안 무사히 교육생활을 마친 새내기들에게는 성적 우수자상 및 교육공로자상을 수여하였는데요.
한 층 더 의젓한 모습의 새내기 국세공무원들의 힘찬 도약을 지금부터 전해드립니다.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새내기 국세공무원들.
이들이 이렇게 긴장한 것은 국세공무원교육의 마지막 시험이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 간 다양한 세법에 대해 배웠고 이를 마지막으로 테스트하는 시험이니만큼 이들 새내기들이 이번 시험에 임하는 자세는 다른 시험 때 보다 더욱 신중합니다.
음 날 아침, 새내기들이 어디론가 향합니다.
지난 1월 11일.
이날은 새내기 국세공무원들의 수료식이 있는 날입니다.
이들은 6주 동안 이곳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무사히 교육을 마쳤습니다.
이번 수료식에는 한상률 국세청장님이 참석해 이들의 격려했습니다.
어느덧 국세공무원으로서의 위품이 느껴지는 새내기들.
이들은 지난 해 12월, 이곳 국세공무원교육원에 입교했습니다.
새내기 국세공무원들은 6주라는 기간 동안, 세무공무원으로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교육을 비롯하여 고된 훈련 등 국세공무원으로서 배워야 할 것, 갖춰야 할 정신력과 소양 등을 익혔습니다.
오늘 수료식에는 그간 배운 것들에 대한 성적 우수자를 비롯해 열심히 모범생활을 보여준 교육공로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수료증 수여와 사진촬영을 마지막으로 모든 수료식 행사가 모두 끝이 났습니다.
국세청에서 근무하는 이들에게는 항상 막중한 책임감이 뒤따릅니다.
세무공무원은 국민의 재산권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인데요,
이런 책임감과 열정을 갖고 일선에서 근무 할 새내기 국세공무원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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