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인, 한미연합사·재향군인회 방문
등록일 : 2008.01.15
미니플레이
이명박 대통령당선인의 안보행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미연합사와 재향군인회 신년회에 참석해 한미동맹과 안보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문현구 기자>
이명박 대통령당선인이 안보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당선인 신분으로는 처음으로 국방부를 방문한 바 있는 이 당선인은 이번엔 한미연합사령부를 찾았습니다.
이 당선인은 버웰 벨 한미연합사령관 등 지휘부로부터 현황을 보고받은 뒤 한·미동맹의 필요성을 거론하면서 주한미군의 노력을 치하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이어 국방부내 국방회관에서 재향군인회와 예비역 장성 모임인 성우회 소속 군원로들이 마련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역시 취임전 당선인 신분으로 군원로들을 만난 것은 이 당선인이 처음입니다.
이 자리에서 이 당선인은 국가안보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당선인은 "남북화해 및 평화정착, 통일로 적극 가겠지만 한편으론 튼튼한 국방과 강한 안보의식의 고취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새 정부의 안보관도 밝혔습니다.
이 당선인은 남북간 신뢰구축과 긴장완화를 새 정부의 안보과제로 삼는 동시에
국군포로 등 인도주의적 문제도 앞으로 중요한 과제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정와이드 (2회) 클립영상
- 서민 세 부담 줄인다 1:57
- 투자 활성화 1:50
- 2008년 세법 시행령 개정안 관련 3:52
- 유아학비 지원 확대, 5만명 혜택 1:42
- 中企 맞춤형 지원 1:54
- 인수위, 벤처업계와 간담회 개최 2:04
- 이 당선인, 한미연합사·재향군인회 방문 1:41
- '실용외교' 돌입 2:10
- 사고수습 만전을 1:43
- 건설경기 양호 1:38
- IT기술 세계 최고 수준 근접 2:00
- 지난해 해외직접투자 200억달러 돌파 0:35
- 과학으로 태안 복원 4:34
- 국민 쌀 소비, 1일 2공기 채 안돼 2:15
- 원산지표시 위반 엄단 2:07
- 희망을 싣고 4:00
- 위장 간이과세자 20만명 신고관리 강화 0:33
- 지난해 국세심판 3건중 1건 납세자 승소 0:32
- 개인정보보호 소홀 대형할인점에 과태료 0:40
- 외교부, 1977년 외교문서 공개 0:35
- 경찰청, 겨울철 빙판길 주의 당부 0:36
- 의약품 생산시설로 건강기능식품 제조 가능 0:26
- 한 겨울 농촌 풍경 2008 새해영농설계교육 현장으로 4:20
- 이 당선인, 제2의 기적 만들 것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