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 지원 전담 TF 구성
등록일 : 200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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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국내에 투자한 외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업무를 맡을 태스크포스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선인은 15일 오후 신라호텔에서 열린 주한 외국인 투자기업 신년회에 참석해서 ''외국인 투자기업이 국내에서 기업활동을 하는데 겪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외국기업들이 국내에서 겪는 가장 큰 애로점으로 경제정책 예측가능성
부족과 주변국보다 높은 법인세와 소득세율 등을 지적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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