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간이과세자 20만명 신고관리 강화
등록일 : 200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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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불성실신고혐의가 있는 위장 간이과세자 20만여명에 대한 신고 관리를 강화합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아서 간이과세자 가운데 불성실신고혐의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 20만8천314명에 대해서 성실신고를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청은 전산 분석자료를 해당 납세자에게 보내거나, 사업자 단체 간담회 등을
통해서 성실 신고를 유도한 뒤에도 불성실 혐의가 큰 사업자에 대해서는 조사대상으로
따로 분류해서 탈루 세액을 추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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