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교 100곳 '비만중점학교' 선정
등록일 : 200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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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비만이 심각해지면서 교육 당국이 초.중학생의 비만에 대한
본격 관리에 들어갑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초등학교에 이어 올해 중학교 50개교를 `비만중점학교'로 선정해 학생들의 건강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서울시내 25개 자치구별로 각각 초등학교 2개교씩을 선정한
데 이어 올 2월에는 중학교 50개교를 비만중점학교로 추가 선정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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