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 브리핑(01.17)
등록일 : 200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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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표한 정부조직개편 가운데 외교부와 통일부의 통합에 대해 일각에서 통일부 폐지라고 규정하고 여야협상과정에서 협상용 카드로 쓰기 위한 전략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북관계는 여러부처가 나누어 전문성을 살려 이른바, 전방위로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이명박 당선인과 인수위의 개편 취지입니다.
이에 따라 통일부의 존속은 협상카드가 결코 아니며 정부조직개편안은 원안대로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인수위의 확고한 입장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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