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 폭력조직소탕대 신설
등록일 : 200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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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부산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최근 부산지역 도심에서 폭력조직으로 인한 폭력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청은 폭력조직 관련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9일, ‘폭력조직소탕대’를 신설하고 소탕작전에 돌입했습니다.
올 한해를 '조직폭력배 소탕의 해'로 정한 부산청은 경찰청과 경찰서에서 인원을 선발해 모두 40명으로 ‘폭력조직소탕대’를 구성했습니다.
‘폭력조직소탕대’는 기존 부산지역의 관리대상 폭력조직 뿐만 아니라 신흥 세력과
추종 세력에 대한 계보와 명단을 파악해 집중 관리하는 것은 물론 자금원을 추적해서
폭력조직으로의 자금유입도 차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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