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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남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지난 한 해의 치안성과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운영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워크숍이 지난 8일, 열렸습니다.

전남청은 이날 워크숍에서 광주청 분청 등으로 인한 치안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한 결과, 5대 범죄 검거율이 지난해와 비교해 3.3%가 향상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통 사망사고 발생률도 지난해 대비 2.4%가 감소했으며, 농민단체와의 관계개선을 위한 직거래 장터 개설과 간담회 등의 마련으로 평화적 집회시위 문화도 정착시키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전남청은 앞으로도 ‘따뜻한 열린사회, 생산적 치안활동, 건강한 조직문화’를 목표로 삼고 적극적인 치안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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