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화재 희생자 40명 신원 확인 완료
등록일 : 2008.01.18
미니플레이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를 수사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 미확인 상태로 남아있던 6명의 신원이 최종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화재 발생 12일만에 사망자 40명의 신원 확인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에 확인된 사망자 6명은 사고 당시 동신기업과 HI코리아에서 근무하던 우즈베키스탄인
누알리씨와 이용걸씨, 그리고 중국동포인 박정애, 정향란, 김진봉, 이성복씨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