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프라임 여파 연말까지 악화, 내년 개선
등록일 : 200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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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가 올 연말까지 악화되다가 내년부터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은은 오늘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진행 상황과 전망' 보고서를 통해, 미국 주택경기에 대한 전망과 금리조정 대상,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예상 규모 등에 비춰볼 때 이같이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이에 따라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가 금리와 주가, 환율 등 가격변수의
변동성 확대를 불러와 국내 금융과 경제에 대한 부정적 영향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감시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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