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긴급생계자금 558억원 오늘 지원
등록일 : 20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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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기름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계를 위해서 정부로부터 지원된 긴급생계자금 등 모두 558억원이 오늘 기름유출 피해 서해안 6개 시.군에 지원됩니다.
이완구 충남지사는 "지난해 말 피해 시.군 부단체장들이 합의한 기준에 따라 배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안 등 기름유출 피해 시.군 부단체장들은 지난달 26일 긴급생계자금과 국민성금을
태안군 70%, 나머지 5개 시.군은 30%로 분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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