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신약후보 물질 개발
등록일 : 2008.01.22
미니플레이
국내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뇌졸중 신약후보물질이 미FDA의 허가를 받고 임상실험에서 탁월한 약효와 안전성을 보였습니다.
뇌졸중이 일어나면 분당 2백만의 뇌세포가 죽어가면서 환자는 치명적인 장애나 사망에 이릅니다.
아주대 곽병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Neu2000은 뇌졸중 후 다량 방출되는 글루타메이트에 의한 뇌세포 사멸을 막고, 이들의 경로를 억제합니다.
이러한 Neu2000의 억제 기능은 임상실험에서 탁월한 약효를 나타내 향후 수익창출이
가능한 신약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