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과학계의 소식과 첨단과학기술을 소개하는 기획시리즈 순서입니다.
2008년을 맞아 ‘과학기술인이 희망이다’ 란 주제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과학인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김희원 기자>
과천에 위치한 정부종합 청사!
기자 송고실에선 김희원 기자를 모르면 간첩이다.
그녀는 과학계의 변화를 제일 먼저 감지하고 전달하는 과학 전령사!!!
과학기사를 접할 때 함께 접하게 되는 그녀의 이름.
1998년부터 기자생활을 시작해 지난 6년 동안 과학담당 전문기자로 활약해왔다.
2006년, ‘황우석 교수 논문 의혹 제기’ 기사로 그해, 올해의 여기자상 지난 해 과학 알리기 공로를 인정받아 2007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녀에겐 과장하지 않으면서 독자들에게 흥미를 줄 수 있는 과학기사를 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틈이 나는 대로 그녀가 읽는 책은 과학 관련 서적.
과학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전문지식이 필요한 만큼 과학기사의 작성은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인데.
대중성과 정확성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한다는 부담 앞에서도 그녀가 느끼는 과학에 대한 애정은 뜨겁다.
이 겨울, 그녀가 전해 줄 희소식을 간절히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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