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삼성중공업에 '합리적 배상' 촉구
등록일 : 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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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태안 기름유출사고의 과실 당사자인 삼성중공업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합리적 대안을 내놓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 오후 삼성중공업 관계자들을 만나 "삼성중공업에 도덕적인 책임이 있다고 국민이 지적하고 있는 만큼 법적인 해결만을 바라지 말고,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방제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주민 생계와 서해안
생태복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보상과 관련해서는 계획은 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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