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협상, EU 원산지기준 완화 총력
등록일 : 200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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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한EU FTA 6차 협상에서 우리측은 유럽연합의 원산지 기준 완화를 얻어내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오늘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무역협회 등 업종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EU FTA 민관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정만기 산자부 산업통상기획관은 이번 협상에서 유럽연합측의 엄격한 원산지 규정이
우리 산업구조와 맞지 않음을 설득하고, 이를 관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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