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촌에서 캐낸 관광금맥, 경북 문경
등록일 : 200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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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어느 한 지역을 경찰서에서는 새해를 맞아 액땜용으로 대나무를 심어 화제가 됐는데요, 크고 작은 악재가 잇따르던 터라 새로운 마음으로 한해를 시작하기 위한 방편이었다고 합니다.
21세기에 미신을 믿느냐고 탓하는 시선도 많았지만 단지 미신때문만이 아니라 잇단 악재들로 의기소침해 있던 직원들에게 마음에 위안을 주기 위해 행했다고 합니다.
이는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는 일화가 아닌까 싶은데요, 현재의 상황을 위기가 아닌 기회라고 생각했던 문경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성공하였습니다.
아마 환골탈태라는 말은 바로 이곳을 두고 하는 말일것입니다.
새롭게 태어난 곳, 제 2의 전성기를 맞고있는 문경으로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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