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나 구청 등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주민서비스가 더욱 가까워 졌습니다.
단 한번의 클릭으로 공연이나 의료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졌습니다.
최고다 기자>
우리 동네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문화 공연은 뭐가 있을까?
과거엔
문화관광부 홈페이지나 동 주민센터 또는 해당구청의 홈페이지를 일일이 검색하거나
홈페이지에 정보가 없을 경우 담당 공무원을 찾아 문의를 했어야 했습니다.
이제 주민서비스의 포털 격인 OK라이프에 접속하면 한번에 해결됩니다.
싸이트에 접속해 문화 영역을 클릭하고 공연을 치면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에서 하는 공연정보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전세값이 올라 임대아파트로 이사를 원한다면 역시 OK라이프에 접속하면 됩니다.
과거엔 주택공사 홈페이지나 관할 구역의 행정기관 홈페이지를 일일이 뒤졌어야 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복지, 보건, 고용, 주거, 문화 등 주민 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8개 항목으로 나눠 주민서비스 통합 정보시스템을 운영합니다.
중앙정부나 지자체가 제공하는 주민서비스는 물론 동호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까지 포함됩니다.
또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는 영리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최소한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클릭 한번으로 누릴 수 있는 신개념 주민서비스의 도입으로 이제 주민들의 삶의
질은 한단계 더 높아질 전망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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