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영어과목 영어로 수업
등록일 : 2008.01.29
미니플레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고등학교만 나와도 영어로 의사소통 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 나라를 만들려면 지금이 적기라고 밝혔습니다.
최고다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영어과목은 영어로 수업한다는 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경숙 위원장은 국민소득 5만 달러 이상의 선진국은 자국어 외에 영어를 초등학교부터 배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영어교육은 곧바로 국가경쟁력과 직결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일선 교사들의 의지가 이번 영어교육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한다면서 교사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인수위는 또 영어 공교육 강화 발표에 따른 일부 언론보도의 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일부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는 영어 외의 교과목을 영어로 수업한다는 이른바 몰입식 영어 수업은 국가차원에서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못 박았습니다.
또 영어 공교육 강화를 위한 영어교사 충원에 대해서는 영어능력이 우수한 주부를 채용하거나 군복무를 대신해 영어교육을 맡아볼 수 있는 방법 등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투데이 (12회) 클립영상
- 한·EU, ‘무역구제·서비스’실무협상 1:51
- 국민연금으로 노후 걱정 없어요 2:32
- 임대형 민자, 사업 진행 빨라진다 1:59
- 남북 철도협력회의 오늘 개성서 개최 0:28
- 인수위, 영어과목 영어로 수업 1:56
- 이 당선인 공무원, 변화·개혁 주도해야 1:42
- 엠블렘 공식명칭 ‘태평고’ 1:38
- 정부, 북한인구조사에 400만달러 지원 0:31
- 설 앞두고 서해 수산물 30% 할인행사 0:33
- 다보스 포럼, 미국발 경제위기 해법 모색 3:58
- 태안생계비 추가 지원 1:58
- 여전히 아름다운 서해안으로, 태안 구석구석 주말 테마여행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