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이틀째, 무역구제·기술장벽 등 논의
등록일 : 200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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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 6차 협상 이틀째인 오늘, 우리나라와 유럽연합은 무역구제와 기술장벽, 위생검역 분야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술장벽 분야 협상에서 유럽연합측은 27개 회원국에서 생산한 제품의 원산지를 국가별 명칭이 아닌 'made in EU'로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측은 회원국별로 제품의 품질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그같은 요구는
수용할 수 없다는 방침을 전달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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