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복지부, 올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록일 : 2008.01.29
미니플레이

장애인들의 소득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시행된 장애인 일자리 사업이 올해 더욱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용남 기자>

Q1> 장애인들이 주민센터도우미로 일할 수 있는 기간이 더 늘어난다고요?

A1> 그렇습니다.

복지부는 지난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장애인들을 고용해 6개월 동안 복지행정 보조업무를 맡겼습니다.

올해는 참여 기간을 1년으로 확대해 전국 2천 개 주민센터에서 장애인 2천 명이 일할 수 있게 됩니다.

이들에게는 월 85만원 가량의 임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Q2> 네, 한편 시간제근무로 일할 수 있는 직종도 확대된다고요?

A2> 네, 지난해부터 시행해 온 장애인 복지일자리 사업의 경우 시각장애인이나 지체·정신지체 장애인들에게 건강도우미, 주차단속 보조요원 같은 시간제일자리를 제공해 왔습니다.

오는 4월부터는 직종을 더 확대해서 우체국과 도서관에서도 자폐성장애인들이 우편물 분류나 사서보조 같은 시간제일자리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