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지역 돕기 자매결연사업
등록일 : 2008.01.30
미니플레이
기업체와 어촌마을 간에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자매결연사업이 최근 태안지역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더욱 활발히 진행될 전망입니다.
해양수산분야 20개소 관련 단체장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유류피해로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태안군 관내 어촌계와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등 어촌사랑을 몸소 실천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들은 태안지역 어촌계 특산물을 명절선물로 우선 구매하고, 오염피해복구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친 어업인 들에게 희망을 주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다짐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도시-어촌 자매결연 사업은 현재 553개 기업·단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해양수산단체들의 지극한 어촌사랑을 계기로 더욱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