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개성서 이틀째 철도협력회의
등록일 : 200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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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오늘 개성에서 철도협력분과위 마지막날 회의를 열고 화물열차 운행 개선방안에 대한 이견을 조율합니다.
남북은 전날 회의에서 개성-신의주 철도 개보수 관련 현지조사 결과를 평가하고 추가 정밀조사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특히 문산-봉동간 화물열차 운행과 관련해 우리측은 열차 차량수를 실제 화물
수송량에 맞게 조정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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