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품목 집중관리로 서민 걱정던다!
등록일 : 2008.01.31
미니플레이
민족의 명절, 설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물가상승률은, 설을 앞둔 서민들의 시름을 깊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각종 유통업체들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4인기준, 설 차례비용은 작년보다 2~3% 더 들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설 품목 집중관리로 서민들이 넉넉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우선, 쌀, 쇠고기, 목욕료 등 22개 품목을 집중관리하고, 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해, 소비자들의 원산지 불신도 덜어줄 예정입니다.
설 대비 정부의 물가안정대책, 그리고 원산지 표시 단속현장을 이슈추적이 취재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