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경비, 관광이 출장의 5배
등록일 : 2008.01.31
미니플레이
지난해 해외여행경비 지출 가운데 공무나 비즈니스 목적의 업무용 출장경비 지출은 줄어든 반면 순수 관광목적의 경비는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여행경비로 빠져나간 외화 208억9천만달러 가운데, 업무여행경비 지출은 34억4천만달러에 그친 데 비해 업무외 여행경비는 174억5천만달러에 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돈 버는' 해외출장보다 '돈 쓰는' 해외여행 경비가 5배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뉴스5 (14회) 클립영상
- '영어공교육 강화' 추진 재확인 1:47
- 영농도우미가 '효자' 1:42
- 한EU FTA, 지적재산권 의견 접근 0:29
- '로스쿨' 예비인가대학 발표 2월4일로 연기 0:25
- 공무원연금-국민연금, 가입기간 만큼 받는다 0:37
- 반환 미군기지 2010년까지 정화완료 0:29
- 원천기술 집중육성 2:16
- 불법 하도급, 꼼짝마 2:06
- 재경부 차관, 경제 급격한 위축 가능성 낮아 0:33
- 외국인도 토지거래 허가 받아야 0:31
- 軍 `특수근무수당지급 규칙' 개선 0:30
- 내일부터 '수요자중심 법령정보 시스템' 개통 0:33
- 해외여행경비, 관광이 출장의 5배 0:32
- 국가청소년위원회 브리핑 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