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타르피해 긴급생계비 오늘부터 지급
등록일 : 200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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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로 타르 피해를 당한 전남지역 어민들에게 오늘부터 긴급 생계지원비 168억원이 지급됩니다.
전남도는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생계안정지원금으로 확정된 168억 원이 배정됨에 따라서 이날 곧바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광.무안.신안군에 송금했습니다.
따라서 이들 3개 군은 생계지원금 지급 신청서를 제출한 피해 어민 가구의 통장에
오늘부터 지원금을 입금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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