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한국, 지역의 힘 - 황무지 갯벌에 세운 '희망'
등록일 : 200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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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은 날씨가 무척이나 변덕스럽습니다.
강 추위와 포근한 날씨가 번갈아 지속되고 황사에 폭설, 염무까지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기온이 높아지면서 공기 중에 수증기 양이 늘어나고 그로 인한 날씨 변동 폭이 커진데다 특히 올 겨울에는 라니냐까지 겹치면서 더욱 그렇다고 합니다.
남은 겨울동안도 변덕스런 날씨는 계속 될거라는 기상청 예보가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변덕스런 날씨조차 힘을 쓰지 못하는 곳이 있습니다.
겨울 속의 봄날이라 불리고 있는 경남 남해 군이 바로 그곳인데요, 그 날씨를
상품화해서 지역경기 또한 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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