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활동 90% 완수, 마무리 돌입
등록일 : 200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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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주요 업무를 마무리 지으면서, 사실상 정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어제 브리핑에서 인수위원회 활동의 90%가 끝났다면서, 내일, 이명박 당선인에게 국정과제를 확정해 보고하면 마무리 정리작업만 남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원회는 설 연휴가 끝나면 첫 단계로 인원을 감축하고 취임식 뒤에는 백서
작성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을 정리해 사실상 업무를 종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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