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 등 수산 성수품 공급 1.7배로 확대
등록일 : 200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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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설 명절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서 명태와 고등어, 갈치, 조기 등 설 성수품의 공급량을 1.7배로 늘립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까지를 수산물 가격안정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조기와 명태, 고등어, 갈치 등 성수품의 정부비축 수산물 공급을 하루 평균 2천92톤씩 늘립니다.
해양수산부는 또, 오는 11일까지를 섬 지역 귀성, 귀경을 위한 특별수송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목포와 완도, 인천, 통영에 6척의 여객선을 추가로 투입해 운항횟수를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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