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과 화상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당선인은 오늘 오후 남극 세종기지 과학자와 이라크 자이툰부대 파병 군인, 그리고 쿠웨이트 건설현장 노동자들과의 화상 전화를 통해 격려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들과의 화상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극 세종기지 과학자와 이라크 자이툰 부대, 레바논 동명 부대원, 그리고 중동 건설현장 근로자를 상대로 집무실에 설치된 화상대화 시스템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이당선인은 먼저 남극 세종기지 과학자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당선인은 남극에서 연구하는 모든 것이 과학적 자원이 된다며 새정부도 열심히 해서 좋은 나라 만들테니 걱정말고 현지에서도 열심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진 이라크의 자이툰 부대와 레바논의 동명부대와의 통화에선 현지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당선인은 마지막으로 중동 건설현장의 근로자들과도 대화를 나눴습니다.
중동지역은 이당선인이 기업인으로 있을 때 많은 시간을 보낸 지역인 만큼 해외
건설 현장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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