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기관, 올해 경제 5% 성장세 유지
등록일 : 200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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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경제전망 기관들은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를 5%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달 말 기준으로 국내 13개 증권사와 9개 경제연구소, 해외기관 2곳이 제시한 올해 국내총생산 성장률의 평균 추정치는 5%로 지난해 말과 같았습니다.
민간소비 증가율은 지난해 4.4%에서 올해 4.5%로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으며,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3.3% 상승에서 3.1%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아질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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