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개 초·중·고 ‘정신건강' 실태조사
등록일 : 200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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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조기에 진단해 치료하기 위한 실태조사가 올해 전국 200여개 학교로 대폭 확대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학생 정신건강관리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해 아흔여섯개 학교에서 시범실시한 정신건강 실태조사를 올해 전국 2백마흔다섯개 학교로 확대해 5~6월 중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 정신건강 실태조사는 생활환경의 변화로 약물복용과 자살 등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해부터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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