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인, 숭례문 화재현장 방문
등록일 : 200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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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인도 숭례문 화재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하면서 신속한 복원을 당부했습니다.
이경미 기자>
이명박 당선인이 잿더미로 변한 국보 1호 숭례문 화재현장을 찾았습니다.
현장을 살피는 내내 굳은 표정에 입을 다물었던 이 당선인은 숭례문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곳인데 이 같은 참사가 일어나 안타깝고 걱정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선인은 경찰과 소방당국 관계자들과 함께 숭례문의 도면을 직접 살피며 신속한 복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화재현장 안에 사람이 지나간 흔적이 있다는 보고를 받고 철저한 수사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현판이 떨어진 것과 관련해 정리를 잘 해달라며 뒷처리에 만전을 기해줄것도 당부했습니다.
이 당선인의 화재 현장 방문에는 이경숙 인수위원장과 김형오 부위원장, 백성운
인수위 행정실장 등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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