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친수공간, 등대의 재발견 - 진도 하조도등대
등록일 : 200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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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년 우리나라 팔미도에 근대식 등대가 등장한 이래, 등대는 오늘도 여전히 바닷길을 밝히고 있습니다.
등대는 이제 단순히 선박길잡이 역할뿐 아니라 각양각색 형태로 다시 태어나 바다와 인간을 이어주는 친근한 해양친수공간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등대, 특별히 저희 프로그램에서는 연중기획으로 등대를 재발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전남 진도의 외딴섬, 하조도 등대를 소개합니다. 첫 불을 밝힌 지 어느 덧 100년이 됐다고 하는데요.
진도 하조도로 떠나보시죠~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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