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비준동의안 국회 상임위 상정
등록일 : 200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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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해 9월 국회에 제출한 한미FTA 비준 동의안이 5개월여만인 오늘 국회 상임위에 정식 상정됐습니다.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는 오늘 오전에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한미FTA 비준 동의안을 상정했습니다.
통외통위는 지난 11일 동의안을 상정할 예정이었지만 민주노동당 의원들의 위원장실과
회의실 점거로 무산되자, 오늘 상임위 회의장을 국회 본청 245호로 옮기고 질서유지권을
발동해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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