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병검사 오늘부터 전국서 실시
등록일 : 200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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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징병검사가 오늘부터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징병검사 대상자는 만 19세가 되는 1989년 출생자와 1988년 이전 출생자 가운데 징병검사 연기 사유가 해제된 사람으로 모두 31만3천여명에 이릅니다.
징병검사는 원칙적으로 병무청이 지정하는 일자와 장소에서 받아야 하지만 병무청 인터넷을 통해 본인이 희망하는 징병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상자 모두 '혈구검사'를 받게 돼 백혈병과 재생불량성 빈혈
등 각종 혈액질환의 조기 판정이 가능해집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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