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청, 결혼이민자 지원
등록일 : 200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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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강원지방경찰청 소식입니다.
국내에 이주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결혼이민자의 가족을 돕기 위해 강원경찰청은 춘천시 후평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일일찻집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인권보호센터를 통해 접수된 여성 결혼이민자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원청은 지난 11일, 일일찻집 운영으로 모인 수익금을 속초시 교동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인 등 25세대에 30만 원씩 전달했습니다.
강원청은 앞으로 인권보호센터 운영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도 강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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