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15주년, 한중관계를 말한다 - 최춘흠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록일 : 200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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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개막하는 베이징 올림픽에 남북이 공동응원단 600명을 파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에 구성될 남북 공동응원단은 경의선을 타고 남측을 출발, 개성과 평양을 거쳐 베이징으로 직행하기로 했는데요, 올 여름 베이징에서 남북이 함께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는 올해는 중국에게 매우 중요한 해이기도 합니다.
중국 개혁개방 30년을 맞이하는 지금, 우리에게 중국은 어떤 존재이고 한중관계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생각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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