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불완전 북핵 신고 수용안해
등록일 : 200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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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북한 핵프로그램 신고문제와 관련해서 "완전하지 않은 북한 핵프로그램 신고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힐 차관보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6일에 가진 미 외교협회와의 인터뷰에서 "문제는 북한이 완전하고 정확한 신고를 꺼리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힐 차관보는 한국과 중국의 조건 없는 대북지원 문제와 관련해서 "한국과
중국이 직접 북한에 지원하는 것을 6자회담 틀 안에서 어느 정도 조율하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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