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개 초·중·고 ‘정신건강' 실태조사
등록일 : 2008.02.12
미니플레이
학생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조기에 진단해서 치료하기 위한 실태조사가 올해 전국 200여개 학교로 크게 늡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학생 정신건강관리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해 아흔여섯개 학교에서 시범실시한 정신건강 실태조사를 올해 전국 2백마흔다섯개 학교로 확대해 오는 5월에서 6월 중에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 정신건강 실태조사는 생활환경의 변화로 약물복용과 자살 등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서 지난해부터 도입됐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