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주거 안정, 해법은 없는가?
등록일 : 2008.02.19
미니플레이
건설교통부가 올해 국민임대주택 6만9천 가구를 건설해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6개 지역에 3만2천 가구, 광역권 17개 지역에 1만5천 가구, 지방권 37개 지역에 2만2천 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올해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은 지난해보다 20%가 늘어난 물량입니다.
서민 주거안정을 목표로 시작된 국민임대주택 사업은 이제, 부동산 안정대책의 핵심 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더욱 다양화되고 고급화돼 선택의 폭도 넓어지면서, 국민임대주택에 대한 인식도 변했습니다.
서민주거안정의 해법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국민임대주택을 취재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