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64.6%, 올해 경기상황 개선 예상
등록일 : 2008.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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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적인 악재들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는 경제 살리기를 최우선으로 하는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해 경기의 개선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지난해 12월 전국 성인남녀 천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64.6%가 올해의 경기 상황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63.4%가 지난해보다 일자리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고, 임금과
근로조건도 58.5%가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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