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기록관리 업무와 서비스 내용을 국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행정자치부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행자부가 정부조직 개편의 준비와 대통령 이취임식 등에 대한 일을 맡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시간에는 그 관련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Q1> 정부조직 개편과 대통령 이·취임식의 주무장관으로서 요즘 바쁘시지요?
Q2> 새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안이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에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행정자치부가 조직개편의 후속조치 작업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요?
Q3> 말씀하신 ‘정부기능ㆍ조직개편 추진단’이 지난 달 16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달 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어떤 것들이 이루어졌습니까?
Q4> 새 정부 출범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앞으로 조직개편에 대한 후속조치는 어떻게 추진하실지 궁금합니다.
향후 계획은 어떻습니까?
Q5> 조직개편에 따라 인력 감축 계획이 발표되면서 공직사회가 동요하는 분위기도 느껴집니다. 이 문제는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요?
Q6> 대통령 취임식이 25일 월요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열립니다.
얼마 안 남았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노태우 대통령 때부터 계속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왜 25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지, 법적으로 정해진 건가요?
Q7> 대통령 취임행사와 관련해서 행정자치부는 어떤 역할을 맡고 있나요?
Q8> ‘취임식 외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통령 취임식은 외국의 인사들이 많이 참석하는 중요한 행사인데요, 참석이 예정된 중요 인사는 누구이고, 예전과 다른 특징이 있다면 어떤 겁니까?
Q9> 그런가 하면, 숭례문 화재 사건이 발생한 후라서 대통령 취임식장의 안전도 걱정됩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물론 준비하고 계시겠지요?
Q10> 1년 넘게 장관으로 계시는 동안, 행자부가 눈에 띄는 성과를 그동안 많이
보여주었는데,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여러 가지 소회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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